건강보험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과는 달리 시술시 보조적으로 필요한 뼈이식 비용이나 상악동 거상술 등은 전액 본인부담입니다. 따라서 치과의 과잉진료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. 꼭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경우에만 뼈이식시술도 할 수 있도록 하는 치과 선정이 중요합니다. 무리한 뼈이식보다는 사람이 스스로 회복해서 만들어낸 뼈가 장기적으로는 튼튼하기 때문입니다.
뼈이식을 하지 않을 경우 장점
- 환자가 스스로 만들어 낸 골격 프레임 안에 식립하면 임플란트를 오래 쓸 수 있습니다.
- 뼈가 안 좋은 곳에 뼈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식립하려면 깊게 심어야 하며 이 경우 임플란트의 수명이 증가합니다.
-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, 보철 파절률 감소 등 모든 면에서 환자에게 유리합니다.
- 고령자일수록 수술을 간단하게 시행해야하며 붓기나 염증반응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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